(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18일 군청 낭산실에서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최종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수립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경기장 확보 계획, 환경정비 계획, 교통대책, 경기장⦁숙박업소⦁음식점 등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와 군민과 도민이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인 축하공연 등의 38개 분야의 최종 실행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축하공연에는 송가인, 노라조, 박현빈 등 최정상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만큼 안전대책에 대한 논의와 대축전을 통해 영암군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이 이루어졌다.

영암군 관계자는 “최초개최 최초우승한 제57회 전남체전과 2019년에 영암에서 개최된 3개의 전남종합체육대회로 형성한 체육강군과 친절하고 활기찬 도시라는 영암군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1000여 공직자와 6만 군민이 하나되어 제31회 전남생활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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