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가 4일 경주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위기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건설기계연합회 경주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소방서는 4일 경주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위기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건설기계연합회 경주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재와 재난이 발생하면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속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경주시를 위해 협력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 교육훈련에서 적극적인 협조, 재난대응 현장에서 중장비 요청 시 신속한 출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창수 서장은 “특히 화재현장에서 굴삭기 등 중장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신속한 재난대응을 통해 화재피해를 저감하여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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