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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제31회 구미전국가요제’가 지난 28일 구미 금오산 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이성칠 구미시문화체육관광국장, 안장환, 안주찬, 이지연, 장미경 구미시의원을 비롯한 시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제31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미지회(회장 장연덕)가 주최하고, 구미시(시장 장세용),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후원해 재능있는 신인가수의 등용문이자 시민과 함께하는 대중연예예술행사로, 전국에서 모여든 노래꾼 12명의 본선 경연자들이 가수왕에 도전했다.
올해 경연 대상에는 구미출신의 윤혁 씨가 수상했으며, 한국연예예수인협회의 가수인증서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또 금상에는 조혜린(경기도 시흥시), 은상에는 황희재(구미), 동상에는 어빌리티(구미, 듀엣), 인기상에는 이미선(성주), 김근아(대전)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구미전국가요제’는 대중가요의 보급과 신인가수 발굴을 위한 무대로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미지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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