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와인어불러담기 행사 모습. (영천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한약축제, 과일축제, 와인페스타, 문화예술제 4대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제17회 영천한약축제는 영천한의마을에서 한방도시 영천만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한방경연, 도전, 한방 골든벨 등 다양한 한방관련 프로그램과 한방건강힐링 체험관, 약초와 농․특산품 특판관 등 총90여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한방건강힐링 체험관은 한방명의 진료, 사상체질 체험, 한방족욕 등 한방과 관련된 이색체험이 가능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로 가득찼다.

지난 27일 개막행사는 TBC 특집콘서트가 열렸으며 28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가을힐링 음악회가 열려 누구나 즐기는 축제가 됐다.

한의마을에서 한약축제와 함께 개최된 ‘제18회 영천과일축제’는 과일품평회에서 수상한 고품질의 과일을 전시하고 과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영천의 다양하고 우수한 고품질 과일을 홍보∙판매했다.

영천와인페스타 행사 모습. (영천시)

과일 먹거리 부스와 과일을 이용한 체험부스, 관람객이 직접 참가하는 신나는 게임, 축제의 추억을 간직할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제7회를 맞이한 와인페스타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으며 새로 단장한 영천와인터널과 영천와인제조 과정을 알아보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 시음으로 영천와인의 맛과 향을 감상할 수 있는 오감만족 축제가 됐다.

축제 첫날인 지난 28일 와인어불러담기 행사에 어른부터 아이까지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한편 와인페스타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관하는 제7회 전국대학생영천와인경기대회를 함께 개최했다.

영천강변공원에서 개최된 제46회 영천문화예술제는 주제관 운영, 체험행사 부스 운영, 공연행사에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축제 마지막날 ‘제24회 왕평가요제’가 열려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한약축제, 과일축제, 와인페스타, 문화예술제는 예년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가을을 만끽했다”며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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