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7일까지 진행한 수시1차 모집 결과 1693명 모집에 1만1389명이 지원해 평균 약 6.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물리치료과와 간호학과로 물리치료과는 28명 모집에 788명이 지원해 2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과는 80명 모집에 1820명이 지원해 2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또 치위생과 25대1, 부사관과 9.7대1, 관광계열 호텔관광전공 8.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보건계열, 부사관, 관광계열 등 취업률이 높은 전공들의 강세가 여전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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