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태풍 링링으로 인한 잔해 쓰레기 처리를 완료했다. (아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제13호 태풍 링링의 기록적인 강풍으로 인한 잔해 쓰레기 처리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자원순환과 및 대행업체 임직원들이 쓰레기 수거를 완료했다.

시는 5일간 온양온천역, 버스터미널, 온천동·용화동 상가 지역 등과 주요도로에 인력과 집게차, 압축진개차 등 청소 장비를 긴급 투입했다.

특히 태풍 특보가 해제된 다음날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노면청소차 4대, 가로청소원 등 인력 72명을 비상 근무명령 조치 후 강풍에 날려 시가지 및 도로에 떨어진 쓰레기, 가로수 낙엽, 잔가지, 기타 낙하물 등을 신속하게 청소 및 수거 처리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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