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 포스터. (수원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19일 오후 2시 동남보건대학교 해운관 대강당에서 ‘2019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제6강)’을 연다.

김학준 스튜디오 룰루랄라 CP(책임 프로듀서)가 ‘1억 뷰를 만들어 낸 히트 콘텐츠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웹예능 ‘와썹맨’과 ‘워크맨’을 만든 김학준 CP는 디지털 콘텐츠계의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와썹맨·워크맨을 연달아 성공시킨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인문교양아카데미는 10월 15일(오전 10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윤선현 정리컨설턴트의 ‘하루 15분, 정리의 힘’, 11월 12일(오전 10시), 강대준 회계사의 ‘숫자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강연으로 이어진다.

한편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는 문화·예술·역사·철학·건강 등 인문·교양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