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분당선 기흥역과 용인종합터미널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용인소방서·의용소방대·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지역난방공사·삼천리도시가스·용인경전철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고향집에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화재 시 초기 소화능력이 뛰어난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고향 집에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 추석 연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 화재 시‘불나면 대피먼저’인식전환 홍보 캠페인 ▲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통놀이(투호) 코너를 운영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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