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최근 대전 ICC호텔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출범식에서 혁신전문대학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출범식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및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혁신비전선포 등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김영문 총장은 “포항, 경주 전문대학에서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3년간 국고지원을 받는다”며 “혁신지원사업으로 미래형 창의 인재가 양성되도록 세밀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수시모집 1차 접수에 들어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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