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 전경. (광주 동구)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추석 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를 위한 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동구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가로청소와 가정쓰레기 처리 상황실 및 기동처리 2개 반(추석 당일은 1개 반)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생활쓰레기는 일반쓰레기 8대, 음식물차량 7대와 재활용차량 4대를 동원해 오는 12, 15일에 정상 수거한다.

거리청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인력의 50%가 나서 연휴기간 내 실시한다.

동구 관계자는 “추석연휴가 지난 해에 비해 짧지만 생활 쓰레기 배출관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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