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오천시장에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영세상인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가졌다. (포항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오천시장에서 포항시의회 이나겸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박칠용 의원, 박정호 의원, 남구보건보 9988 자원봉사팀과 함께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영세상인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솔선수범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을 가졌다.

이날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과 자살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건강한 명절을 위한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