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과 해맞이공원, 삼사해상공원에서 풀베기작업을 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한 산책용 데크와 가로등도 수리했다. (영덕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과 해맞이공원, 삼사해상공원에서 풀베기작업을 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한 산책용 데크와 가로등도 수리했다.

제초작업을 끝낸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의 꽃무릇과 핑크뮬리 조성지는 곧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10월이 되면 활짝핀 꽃무릇을 보며 힐링하고, 핑크뮬리 꽃동산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관은 연휴기간 중 추석(9.13) 당일만 휴관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화장실 등 내부시설과 주변환경을 정비했으며 연휴기간 직영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친절교육도 실시한다.

영덕군시설관리사업소는 추석연휴 귀성객들에게는 고향에서의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영덕을 찾은 여행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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