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달 30일~9월 10일까지 ‘추석맞이 일제 환경정비 기간’으로 설정하고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추석맞이 일제 환경정비 기간’에 우선 경관개선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1000만 원을 투입해 주요 도로변과 공한지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근로사업(10명)과 노인일자리 사업(68명) 등 재정일자리사업을 활용하여 시가지를 중심으로 보도블럭 잡초제거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 수거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각 아파트 단지(37개 단지) 자체적으로 통장, 관리소 직원, 입주자 대표, 부녀회 등 입주민이 참여해 단지내 구석구석을 비롯한 외곽 도로변, 공원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중마동주민센터는 지난 달 30일 중마동 시가지 일원에서 중마동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가로수 밑에 방치돼있는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오는 7일 중마동새마을회(남여)에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