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 소외계층 200여명을 초청해 ‘제24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은 임직원의 급여 1%를 성금으로 마련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5년부터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임재원 전북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10여명, 정철우 완주부군수 등 약 20여명이 참여해 점심으로 제공할 주먹밥, 떡, 과일을 준비해 배식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식사 후에는 기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임재원 전북은행 부행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를 향한 전북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매해 임직원의 급여 1%를 기부해 소외계층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 한가득 주먹밥‘,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JB멘토링 문화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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