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역의 4개 대학 총장과 지난 28일 지역대학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감담회를 가졌다.

시는 경주대학교, 서라벌대학교 총장 취임이 이루어져 지역 4개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가지고 대학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와 지역대학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시와 지역대학간의 협력사업 제안과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와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앞으로 추진할 사업인 대학발전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경주시 1020 정책아카데미 운영, 2020년 예산편성을 위한 협력사업 제안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의 유휴건물에 대한 지역 업체와의 사용협의가 잘 이뤄져 대학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알려지지 않은 역사를 연구해 젊은 층이 공유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연구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