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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이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시 노인일자리종합센터’개관식에 인사말에서 노인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 했다.
이 의장은 “우리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사회참여와 함께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열정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노인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8일 개관한 고양시 노인일자리종합센터는 연면적 496㎡, 지상 4층 규모로 1층에는 주차장, 2층에는 행주농가참기름 사업장, 3층에는 재봉틀 사업장 및 교육장, 4층에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양시 시니어클럽 사무실로 사용된다.
또 이날 개관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현판식 및 시설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윤승 의장,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한 조현숙, 김효금, 김해련, 김덕심, 양훈, 이해림 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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