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패키지 객실 (노보텔부산 제공)

[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 해운대 노보텔앰배서더부산이 오는 12월말까지 다양한 패키지를 운영한다.

먼저 11월말까지 해운대 산책로, 문탠로드를 테마로 ‘문탠나들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용 고객에게는 문탠로드 안내브로슈어와 모듬쿠키세트 그리고 원두커피 2잔이 노보텔 텀블러에 제공되며 클럽 에스프리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무료이용, 호텔 레스토랑 10% 할인, 종합스포츠센터 라이언 & 릴리안 50% 할인, 부산아쿠아리움, 티파니21크루즈 15% 할인쿠폰 및 엔타이테라피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12월말까지 운영되는 ‘허니문 패키지’는 이용고객에게 씨스케이프스 조식뷔페와 불가리 목욕용품 5종세트, 샴페인과 초콜렛 룸서비스, 클럽에스프리의 천연온천사우나 무료이용의 혜택이 주어진다.

허니문 패키지는 오후 3시까지 머물 수 있는 Late Check-out 서비스와 디미트리헤어샵의 샴푸, 드라이 할인쿠폰, 웨딩 준비기간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줄 엔타이테라피의 아로마코스 할인쿠폰 외 호텔레스토랑 10% 할인, 종합스포츠센터 라이언&릴리안 50% 할인(스크린골프 제외)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각각 19만원과 24만원부터이며 주말과 바다전망 객실은 별도 요금이 추가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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