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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하나원큐 K리그 2019' K리그2 25라운드의 MVP와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는 지난 부천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정재희 선수가 K리그2 25라운드 MVP에 선정됐으며 정재희 선수를 비롯한 김건웅, 곽광선, 최준기 선수가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24일 부천 원정경기에서 정재희, 바이오, 윤용호가 연달아 골을 터뜨리며 3-0으로 승리했다.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정재희는 좌우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전남의 공격을 이끌었고 후반 6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43분 바이오의 추가골을 도왔다. 전남은 지난 23라운드 아산과의 홈경기 2-0으로 승리에 이어 이번 라운드에서도 부천을 잡으며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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