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생활개선연합회가 어르신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논산시)

(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논산시 생활개선연합회(회장 이미숙) 회원 16명이 지난 27일 벌곡면 신양1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트, 염색, 파마 등 이미용 봉사와 함께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손마사지 재능 기부를 실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회원들이 직접 비트차와 메리골드 꽃차 등을 만들어 마시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숙 회장은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동고동락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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