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배문철의원)가 예산안 심사를 위해 주요투자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에 들어간다.

시 예결특위는 오는 27일부터 2일간 부산지역 13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위는 27일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장’과 ‘북항대교 건설사업’, ‘천마산터널 건설사업’, ‘부산1과학고등학교’ 등 원도심권 7개 사업장 현장을 방문한다.

28일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해, 산업단지 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외자유치에 따른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마무리 공사중인 초정~화명간 연결도로와 임시개원에 따른‘화명수목원’의 문제점과 대책 등을 점검하는 등 서부산권일대 6개 주요사업장을 현장 확인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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