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오른쪽부터)이 민주당 정세균 최고위원, 강기정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나누는 자리에서 부산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은 지난 24일 오후 상의 8층 회장실에서 부산을 방문한 민주당 정세균 최고위원, 강기정 국회의원의 방문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북항재개발 사업과 부산금융중심지 육성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주당의 적극적 협조와 국회차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정 최고위원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부산지역의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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