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 연제구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신세계요리전문학원에서 ‘제26기 연제여성기술교육 개강식’을 갖는다.

이번 교육은 소자본 창업을 위한 ‘샌드위치 만들기 과정’으로 연제구 거주여성 40명을 선착순 모집해 오는 25일부터 4주간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지난 99년부터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는 연제여성기술교육은 자격증 취득이 쉽고 활용도가 높은 POP, 공예교실,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올 연말에는 이번 기술교육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단기강좌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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