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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가 14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 승격 7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은 “70년 전 인구 5만명의 읍이었던 수원은 한 세기도 지나지 않아 125만 인구와 굴지의 글로벌 기업을 품은 거대 도시로 성장했다”며 “심포지엄이 앞으로의 100년을 바라보고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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