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공예예술대전에서 규방공예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의령공예협회 부회장 장세희씨의 ‘가을햇살아래서’. (의령군 제공)

[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의령공예협회 작가 10명이 오는 23일 부산 금정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공예예술대전 폐막식에서 금상 등을 수상한다.

이번 대전에서 협회 부회장 장재희 씨는 규방공예 부문에서 ‘가을햇살아래서’ 를 출품, 금상을 수상하며 박영훈 협회 회장(압화공예)과 조윤영 씨(깃털공예),조갑식 씨(목공예)가 각각 장려상을 받는다.

목공예부문에서 장여상을 수상하는 조갑식씨 ‘장군의 활’. (의령군 제공)

내조부녀회(종이공예)와 김애연 씨(알공예), 의령여고 서보영 양(한지공예)이 특선, 정윤돌 씨(양초공예), 내조부녀회(짚풀공예), 김귀정 씨(압화공예)가 각 부문에 입선했다.

이번 대전은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오는 23일까지 개최된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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