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는 오는 26일부터 5일간 고양시청 본관과 일산 동구청 1층 로비에서 ‘기록으로 고양을 보다’라는 주제의 고양 역시 기록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특색을 담은 사료집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지방기록 자치를 실현하고 고양시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창구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것.
전시 작품으로는 ▲고양의 1000년 이야기 ▲고양의 독립운동 이야기 ▲장항습지 동식물도감 등 20여 점이며 고양문화원 및 고양시 역사문화재 정동일 전문위원의 소장품이며 이와 함께 과거의 공문서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관계자는 “기록물은 행정의 증거이자 시민의 재산이며 역사적으로 후대에 남겨 줄 수 있는 귀중한 유산으로,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