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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9일 동남아지역과 뷰티산업 교류 확대를 위해 베트남 뷰티업계 CEO 50여명을 초청해, K-뷰티 세미나 개최하는 등 뷰티산업 발전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수성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김효정 교수 등이 ‘K-뷰티 메이크업 및 피부미용’에 관한 최근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K-뷰티의 특‧장점에 대한 현장 시연을 가진 뒤 베트남 뷰티업계 CEO와 질의 토의 시간을 가졌다.
또 K-뷰티의 대표적인 기초 화장품 제조 체험 행사도 가졌다.
김효정 교수는 “우리 뷰티스타일리스트과는 한국의 대표적인 미인인 미스코리아를 배출해온 학과로서 다양한 뷰티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며 “베트남 뷰티업계와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추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대학교는 베트남 등 동남아국가와 뷰티산업 교류 확산을 위해 K-컬쳐 페스티발 개최, 한-베트남 뷰티산업 교류전 등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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