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건설 경주시 서면 살수작업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대저건설은 지난 1일부터 폭염으로 달구어진 경주시 서면 주요 도로에 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업 구간은 서면 보건지소 - 아화삼거리 간의 주요 간선 도로이다. 1일 3회 이상 살수를 통해서 도로 주변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 감소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대저건설은 복선철도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한 지역주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무더위 극복을 위한 살수 차량을 지원했다.

임보혁 서면장은 “폭염을 대비해 살수 차량 지원을 한 대저건설에 면민들을 대신해서 감사하다. 면도 면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 대책을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