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양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여름방학을 맞아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8월 한 달 동안 ‘시원한 바람아 불어라’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 대상 ‘나만의 부채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제74주년 광복절인 오는 15일에는 ‘태극기 네임택’ 200개와 ‘태극기 바람개비’ 2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청양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 방문해 다양한 역사와 문화, 교육체험의 즐거움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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