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최학철 전 경북도의원이 8일 오전 8시경 경주시 안강읍 흥덕왕릉 인근 야산 모친의 산소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가족들의 가출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수색에 나서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7일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최 전 의원이 유서를 남긴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은 조사하고 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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