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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회장 이광호)는 지난 6일 오전 51개 협력사 노사대표들이 참여해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 및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노사합동 안전캠페인은 제철소 출입문 5개소와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현수막 및 피켓 등을 통해 기본의 실천과 안전의식 제고 등을 강조했다.
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협력사 대표들은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서는 너, 나 할 것 없이 현장에 있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직원대표들도 “노사대표가 이렇게 모두 모여 노력하는 만큼, 직원 모두가 작은 안전준수 사항이라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전캠페인을 계기로 포스코의 모든 작업현장에서는 더 이상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안전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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