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이 이재민 임시숙소인 동해면 복지회관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박명재 국회의원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박명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은 지난 5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별장맨션 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 피해 규모와 피해 주민 지원대책 등을 점검한 뒤, 이재민들의 임시숙소인 동해면 복지회관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아파트 화재로 상심에 빠진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하루 빨리 화재의 원인이 밝혀지고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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