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2일부터 4일까지 주말 3일간 8층 가전 매장에서 ‘여름 필수가전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위니아 등이 참여해 에어컨과 선풍기, 써큘레이터, 공기청정기 등을 전시 판매하며, 삼성무풍 슬림 에어컨(16+6평) 239만원, LG전자 듀얼디럭스 에어컨(19+7평) 316만5천원에 판매한다.

또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제 헤라 선메이트 프로텍터(50ml)를 3만8천원, 키엘 쿨링 자외선 차단제(60ml)를 5만1천원에 판매하며, 단일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구매시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B1 식품관에서는 바캉스 먹거리 인기상품전으로 수박(9kg이상) 1만6천원, 강원도 찰옥수수(10개) 7천980원, 국산 돼지 벌집 삼겹살(100g) 2천28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 오는 4일까지 9층 이벤트 홀에서 ‘COOL 아웃도어 여름인기상품전’으로 K2 반팔 여자티셔츠 1만8천원, 블랙야크 아이스에어링 바지 7만9천원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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