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공)

[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은행이 18일 김해시 상동 매리 상동지점 개소 기념으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3천만 원과 성금 2천만원 등 총 5천만원을 김해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이날 오전 10시 이장호 부산은행장과 제경록 김해시 의회의장 등 2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동지점 개소식을 가졌다.

온누리상품권 3천만원은 상동면지역 15개 경로당 급식 및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성금 2천만원은 수급자 치료비와 다문화가정 등의 자녀학비로 지원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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