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 지역작가초대전 이음초대전 포스터. (오산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오산시립미술관이 지역작가초대전 ‘이음초대전’을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음초대전은 매년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육성키 위해 기획된 전시다.

지역예술단체의 추천을 받은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1차에 이은 이번 2차 전시에서는 이해선·신경희·김용원·오병곤 작가가 참여해 회화·문인·사진 등 150여 점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지역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작가들의 활동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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