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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보성군 율어면 보성행복지킴이단(단장 김남중)은 지난 30일 인적안전망 구축 및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보성행복지킴이단 간담회와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성 행복지킴이 단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및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등을 받아 지역 내 복지 기동대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단원은 “이번 간담회 및 기본교육을 통해 단원들 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정보공유를 하고, 단원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율어면 보성행복지킴이단은 복지이장,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 자원봉사회원 등 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적안전망 구축 및 지역사회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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