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임직원들과 가족봉사단이 부산 기장군 장안읍 용소마을에서 가을 농촌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은행 임직원들과 가족봉사단이 지난 17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용소마을에서 벼베기와 마을 환경정화 등 가을 농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용소마을은 부산은행이 농촌사랑활동의 일환으로 1사 1촌의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이날 농활에는 100여명의 부산은행 자원봉사자들외에 은행의 간호사 및 건강치료사 2명이 동참, 체지방 분석기와 혈당체크기 등으로 마을 노인들을 건강을 체크하는 기회를 가졌다.

부산은행은 이날 마을에서 수확한 쌀 500만원상당을 구매해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