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회·GS안과의 독도후원·진료협약 체결 기념사진 (독도도사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 이하 독도사랑회)와 GS안과(대표원장 김무연)가 독도후원 및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독도사랑 실천과 활동 등을 지윈 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과 임원진 및 김연배 GS안과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무연 GS안과 대표원장은 “독도사랑회의 활동은 언론을 통해 많이 보았다며 대한민국최고의 독도 단체와 함께 독도수호 활동에 일조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회가 되면 병윈 내부에 독도사진전을 열어 내원객들에게 독도의 늠늠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에 독도사랑회 이운주이사장은 “말로만 독도를 외치는 기업들이 많은데 GS안과의 독도사랑열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독도사진 전시회는 광복절과 독도의 날을 전후해 기획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독도사랑회는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대 교수 등 50여명의 독도원정대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울릉도, 독도, 경주, 천안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역사·문화탐방 길에 나선다.

한편 6회째 추진하고 있는 독도사랑회는 매년 전국의 다문화, 새터민, 저소득층자녀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탐방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 사비로 상설 무료전시관인 독도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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