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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은 23일 대한노인희 영덕군지회에서 8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 을 실시했다.
금동희 강사는 교통안전사고, 폭염안전사고, 낙상사고 등 사례를 들며 스스로 위해 요소를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실생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 은 어린이,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자살, 낙상사고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강사가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이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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