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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울원전본부가 울진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체육대회를 지원하며 울진 홍보에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울진에서 열린 ‘제7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지원을 해 지역기업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울본부는 이번 대회에 성적우수자 상품, 참가자 식대, 행사시설 대여비 등을 지원했다.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열려 올해 7회째를 맞았으며,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홍보하는 지역 대표 체육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울본부 또한 대회를 매년 지원하며 꾸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울본부는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관내 31개 단체의 40개 체육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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