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지난 19일 국회의사당 본청 3층에서 열린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김광현 션킴모터스 회장이 자동차 외형부분(덴트, 판금, 부분도색, 광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9 코리아 리더 대상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린 리더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김광현 션킴모터스 회장은 자동차 외형복원의 기술을 통해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의 지속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광현 션킴모터스 회장은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3D업종으로 여겨졌던 자동차외형복원 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청년들이 고소득과 창업을 위해 찾는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만 노력한다면 2500만대 대한민국 자동차 보유 시장에서 미래지향적인 사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멋진 직업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관심 갖고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