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국회의원이 ‘마린온 추락 전사자 1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해 분향을 하고 있다. (박명재 국회의원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박명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은 17일 오전 해병1사단 상륙기동헬기 순직자 추모공원에 마련된 ‘마린온 추락 전사자 1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해 순직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비통한 심정으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전사자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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