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식약청은 오는 12일 청대강당에서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지역 27개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정책설명회를 갖는다.

식약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건강기능식품 관련 고시 개정사항과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GMP업체로 지정된 2개 업체의 노하우 등을 공개하는 한편 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윤형주 식품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제조업체, 소비자, 학계 등 다각적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품질 좋은 건강기능식품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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