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안성맞춤 농업인재 양성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9일 청년농업인 안성맞춤 농업인재 양성교육 2기 과정으로 세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 맞춤형 교육 3과정 중 두 번째 과정으로 세무사와 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해 상속세 및 절세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80%가 넘는 수료율로 청년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교육생들이 수업 중에 많은 질문을 하며 큰 호응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