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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영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생길 수 있는 누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월말부터 영천공설시장 1지구 2층 주차장 방수공사를 시행하고 8일 완료했다.
영천공설시장 1지구 2층 주차장은 3층 주차장이 있어 비나 눈으로 인한 누수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에 묻어 있던 눈이나 비가 바닥으로 스며들어 1층 점포에 누수가 발생했다.
이번 방수공사는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시행됐으며 상인회의 협조를 얻어 주차장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하게 준공했다.
설동석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주차장 방수공사 후에는 영천공설시장 상인들이 여름철 집중호우에도 누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고 안심하고 영업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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