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4일 한울본부 방호부대인 해룡연대 원전중대를 위한 풋살장을 준공했다.

울진군 죽변면 덕천리에 자리잡은 풋살장은 국가중요시설 한울원전을 지키는 장병들의 근무여건 개선 및 체력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준공 기념식을 찾은 이종호 본부장 및 해룡연대장(대령 우석제) 등 주요 내빈은 풋살장 설립을 축하하고,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이종호 본부장은 “한울본부 직원이 안심하고 전력생산에 매진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원전중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원전중대의 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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