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9층 스메그 매장 모습 (대백프라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백프라자 9층 ‘스메그’ 매장에서는 이태리 가전 스메그와 이태리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협업으로 출시된 ‘시칠리아 이즈 마이 러브(Sicily is My Love)’ 컬렉션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 보인다.

이번 ‘스메그 X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은 지정된 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판매만 가능하다.

또한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대백프라자에서만 단독으로 5일부터 31일까지 한정 판매가 진행된다.

출시한 모델은 토스터・착즙기・전기포트 등 총 3종으로 각각 이탈리아 남부 해안을 연상시키는 꽃과 나뭇잎, 그리고 사원의 유적 등 돌체앤가바나 특유의 디자인을 담고 있다.

돌체앤가바나의 수석 디자이너인 ‘도미니코 돌체’의 고향 ‘시칠리아’를 상징하는 전통 문양과 아트 페인팅을 소형가전에 입힌 것으로 전 제품이 이태리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생산됐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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