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용인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으로부터 제8회 경기도 청렴대상의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는 2일 열린 경기도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서 제8회 경기도 청렴대상의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는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부패방지·청렴도 향상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렴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도내 50만 이상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의 청렴관련 각종 심사평가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도 위상을 높인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반부패 청렴윤리 활동에 앞장서 원칙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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