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종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 김우종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판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교수는 족관절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 및 외상을 다루며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3편의 SCI논문을 발표했으며 지난달에는 뛰어난 연구활동 및 성과로 순천향대천안병원 학술위원회로부터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또한 대한스포츠의학회 홍보위원 및 간사, K리그 서울이랜드 프로축구팀 팀닥터 등 국민 발목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한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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