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버스승강장의 시설물 보수와 환경정비를 마무리했다. (청양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버스승강장 340곳의 시설물 보수와 환경정비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비작업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주고 대중교통 이용 시 군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버스승강장의 ▲지붕보수 4곳 ▲도색 및 승강장 명칭 보수 46곳 ▲의자교체 13곳 ▲유리교체 4곳 ▲태양광 조명등 신규 설치 및 보수 15곳을 실시했다.

또한 전 승강장의 유리창 닦기, 거미줄 제거, 바닥 청소, 방치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 제거 등으로 미관을 살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 및 유지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버스 승강장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