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수료·수강생 등이 30일 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수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승진 기자)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가 30일 ‘2019 상반기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이종순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장, 교사, 수료·수강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종순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장이 상장 수여 후 수료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승진 기자)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3월 3일 결혼이주여성·유학생·근로자 등 재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종순 센터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남승진 기자)

이종순 센터장은 “수원시 거주 외국인들이 가정과 근로현장에서 조기 정착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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